[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LA기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 제시카 허쉬코와 배우 커스틴 던스트 콤비의 콜레보레이션으로 탄생한 ‘CoachxObservedByUs’컬렉션을 공개했다. 일상적인 물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상상력과 환희의 감정을 기념하는 이번 컬렉션은 허쉬코가 직접 손으로 그린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아이템에 프린트와 장식되어 있다. 코치의 상징인 고유의 스토리 패치들도 함께 볼 수 있고, 허쉬코의 손글씨로 일러스트의 이야기를 풀어냈다.컬렉션은 울 소재의 포인텔 크롭탑, 오버롤과 같은 …
루이비통·파텍 필립 등 줄줄이 가격 인상브라이틀링·제니스 등 명품시계최대 13% 올리고 환율할인 폐지루이비통도 벨트가격 46%나↑성수기마다 올리는 것도 모자라시도때도 없이 인상 "해도 너무해"변수연,허세민 기자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S4NSD8IJN“10월부터 오르니 9월에는 무조건 장만하세요. 다음 달부터는 환율 할인 행사도 아예 사라집니다.”지난 주말 예물 시계를 알아보기 위해 잠실 롯데월드 타워의 ‘브라이틀링’ 매장을 찾은 예비 신부 강모씨는 판매 직원으로부터 이 …
국내 명품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14조원을 넘어서며 세계 7위 규모로 커졌다. 이들 명품 브랜드의 ‘고배당’과 ‘쥐꼬리 기부금’은 하루 이틀의 이슈가 아니다. 문제는 서울경제신문이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공개한 14개 주요 명품업체의 보고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명품업계의 한 고위관계자는 “명품업체들이 한국에서 돈을 벌어가면서 정작 한국 시장과 소비자는 더 외면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이 같은 문제를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우선 기부금을 분석해보면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기부 …
안티고나백 이후 히트작 없어고객 이탈에 입지 갈수록 축소작년 첫 두자릿수 마이너스성장지사장 뽑아놓고도 직진출 미뤄나이팅게일백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지방시가 한국 시장 직진출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SI) 품에서 떠나 독립을 선언하기 위해 1년 반 전에 한국지사장을 뽑았지만 최근 들어 매출이 신통치 않자 직진출을 미루고 있다는 것이 업계 안팎의 분석이다.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지방시 프랑스 본사는 1년 반 전에 한국 지사장을 뽑아 직진출 준비를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지방시가 지난해 한국 시장에 …
소비자 신뢰 얻으려면… 품격을 갖춰라, 소비자와 通하라소비자가 구매하는 건 상품이 아닌 아우라 소비자는 단순한 소비 주체 넘어 소비를 창출하는 주역으로 변화기업의 충실한 사회적 역할 등 소비자와 공동체 관계가 중요브랜드가 품격 갖추려면 '실력·배려·지조' 조건 갖춰야국내 명품시장은 2006년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최근에는 40억~50억 달러나 된다. 현재 직장인의 절반가량은 명품을 1개 이상 소지하고 있으며, 최근 컨설팅업체 맥킨지의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소득의 5%를 명품소비에 쓰고 있다. 어느새 서 …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