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심재형 기자] 2018년 F/W 골든구스와 발렌시아가 트리플S, 스피드러너가 선데이지라프를 통해 국내 시장에 론칭되었다. 

선데이지라프는 19금 어른이토이와 화장품, 향수, 패션 상품을 취급하는 독특한 컨셉의 온라인스토어로 20-30대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탄 업체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골든구스 주력모델은 4가지로, 실버 탭, 그레이코드, 블랙탭, 스파클실버이다. 현재 일부 모델은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어 2차 재입고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발렌시아가 트리플S의 경우 기존 국내 백화점에서 자취를 감춰 희소성이 매우 높아졌음에도, 금번 선데이지라프를 통해 가격이 대폭 인하되어 누구나 접근 가능한 잇템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에 같이 출시된 트리플S 역시 주력 상품은 브레드(블랙/레드), 화이트, 팔라디움, 더티블랙으로 구성된 4가지 모델이다. 

선데이지라프의 관계자는 “금번 론칭을 기념하여 자사에서는 선착순 100명의 구매 고객에게 ‘에콴디노 파마나햇’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선데이지라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