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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뉴스


명품백, 로고박스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중고 플랫폼서 '귀하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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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이사를 했다. 짐 정리하는 와중에 해외여행 때 사왔던 명품구두 박스와 쇼핑백이 눈에 거슬렸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도 하거니와 이제는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장에 버리려 했다.

회사에 가서 이런 얘기를 나누던 중 막내 사원 눈빛이 반짝였다. "팀장님, 쓸 곳이 있어서 그런데 그 박스랑 쇼핑백 저 주시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살짝 당황했지만 어디 선물할 때 담아가려니 생각하고 `그러마`했다. 다음날 집에 있던 여러 박스와 쇼핑백을 가져다 줬다.

* 버리려던 쇼핑백, 어떻게 됐을까

이사를 마무리한 뒤 처리할 중고품이 있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접속한 A씨. 예전 사례가 생각나 명품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OO쇼핑백`을 검색했더니 5000원에서 많게는 2만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신발 박스도 시세가 비슷했다.

용도가 궁금해 출근한 김에 다시 막내 사원을 소환했다.

`어떻게 처리했느냐?`고 물었더니 대답은 흥미로웠다. 요즘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SNS)나 당근마켓, 번개장터 같은 중고거래 플랫폼에 매물을 내놓을 때 살짝살짝 노출시키는 용도로 쓴다는 것. 그 사원은 "그냥 사진 올리는 것보다 배경에 명품 로고가 노출되는 분위기로 찍으면 당근마켓에서 더 잘 팔리는 경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본인도 주변 친구들이 이런 박스나 쇼핑백 있으면 서로 빌려주고 받거나 아예 사고 팔기도 한다고. A씨는 "이해가 되는 듯 안 되는 듯 하다"면서도 명품 포장재, 쇼핑백도 가치를 인정받으니 `귀하신 몸`으로 대접해야겠다고 전했다.

이런 경향이 빚어지는 배경은 뭘까.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유명해지고 싶은 2030 인류학 보고서) : 저자 정연욱)` 책에 따르면 이런 경향은 인플루언서 유형 중 물질적인 부를 과시하는 `물질파`를 추종하는 트렌드로 정리할 수 있다. 책에서는 "물질파들의 자랑 콘텐츠에는 우호적인 댓글이 많았다"는 대목이 나온다.

김석집 네모파트너즈POC 대표는 "우호적인 댓글은 곧 또 다른 소비를 유도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주머니가 가벼운 MZ세대 사이에서 허세, 자랑템으로 이런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박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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