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20억대 짝퉁명품 밀수입 판매업자 적발
【울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외국 유명브랜드를 흉내 낸 짝퉁제품을 밀수입해 판매한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다.울산해양경찰서 외사계는 22일 중국 등에서 밀수입된 가짜 외국 유명브랜드 '일명 짝퉁명품'을 시중에 유통시켜 부당이득을 챙긴 A씨(29) 등 3명을 적발, 상표법위반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시 …
뉴시스 기사입력 2010-03-22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