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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 줌인] 새로운 온라인 투자·거래 내놓은 스타트업들, 이용자들 보호는?

출처 :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57175






지난해부터 온라인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재테크 붐이 불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들은 새로운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뉴노멀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신개념 서비스들이 증가하는 만큼, 이용자들은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다. 아직 탄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통적인 제도권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에 업체들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저마다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

조각 투자, 투자자를 보호하라

최근 MZ세대를 주축으로 음악, 부동산, 미술품 등 특정 재화의 소유권을 분할해서 거래하는 방식의 조각투자가 각광받고 있다. 조각투자는 새롭게 등장한 투자 수단인 만큼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보호 장치 마련이 중요하다.

뮤직카우는 기존에 아티스트들의 전유물이었던 음악 저작권에 일반인들도 투자할 수 있도록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발명했다. 쪼개서 팔 수 없던 음악 저작권에 소액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던 중 발견해 낸 모델이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에 투자할 수 있다는 다소 생소한 개념에 대한 투자자들의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저작권과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방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뮤직카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저작권료 수익과 거래 플랫폼을 통한 투자의 차이, 첫 구매 시 고가에 구매하거나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 단기 거래는 투자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점 등을 명시한 ‘뮤직카우 백서’를 발간해 이용자 안내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올바른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전면 개편해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참고할 다양한 내용들을 사이트 곳곳에 반영하는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상세 가이드 제공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테사는 모바일 앱을 통해 글로벌 미술시장에서 검증된 고액의 미술품을 최소 1천 원부터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지난해 4월 앱 서비스 런칭 이후 뱅크시, 앤디 워홀, 마르크 샤갈을 비롯한 글로벌 200위 블루칩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테사를 통해 분할 소유권이 판매된 미술품을 전시하는 국내 최초 아트테크 갤러리인 #UNTITLED(언타이틀드)를 운영하고있다.

더불어 소투도 미술품 경매, 옥션, 갤러리, 아트페어 등에서 미술작품을 매입해 작품 가격에 맞춰 투자자들에게 최소 1000원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테사와 소투는 미술품 훼손 및 도난에 의한 투자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작품에 미술품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다. 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은 미술품 가격의 110% 수준이다.

농가(생산자)와 일반 투자자(소비자)가 한우에 공동 투자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플랫폼도 있다. 한우 자산 플랫폼 ‘뱅카우’는 플랫폼을 통해 송아지를 취득하며, 농가가 2년 간 고객의 자산을 대신 사육한다. 한우로 자라나면 경매를 통해 한우자산을 현금화하고, 이 수익을 고객과 농가가 투입한 투자금 비율만큼 공정하게 나눠갖는 구조이다. 

뱅카우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한우 지분 소유권을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NFT(대체불가능토큰) 기술을 활용한 거래소도 내년 상반기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온라인 명품 감별은 필수

올해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가 200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고객 보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고가의 명품을 거래하는 플랫폼인 만큼 정품, 보안, 안전에 집중해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위조품을 판매한 셀러를 발견하면 직접 법적 조치를 취하고, 해당 셀러 리스트를 공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이 산 상품이 위조품으로 판명될 경우 구매가의 두 배로 보상하는 등 위조품으로 인한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중고나라에서는 블록체인 기반(NFT) 디지털 보증 서비스 업체인 매스어답션과 함께 중고나라 플랫폼에 등록된 명품 중고거래 상품에 대해 무료 감정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자가 안전결제를 완료한 제품은 명품 검수 업체 라올스가 판매자로부터 인수받아 검증 후 진품으로 감정된 상품에 한해 구매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더불어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은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당근마켓 등에서 ‘짝퉁 상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마크비전은 쿠팡, 네이버스마트스토어, 11번가, 지마켓 등에 유통되는 가품을 잡아내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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