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명품 감정원 라올스입니다 : D
이번에 소개할 가품 사례는
생로랑 선셋 숄더백입니다.
의뢰인께서 구매 후 바로 감정을 맡긴 물건입니다.
새 상품인 척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보이는 그대로입니다.
엣지코트의 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곳저곳에서 굴곡이 져있습니다.
금속의 결합 부분을 보시면
도금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거멓게 바래진 색이 육안으로 확인됩니다.
전면부 브랜드 로고 금장입니다.
깊이감이 느껴지지 않는 가죽에 금박을 붙인 형태입니다.
그조차도 마감이 미흡해 폰트가 엉망입니다.
가방 잠금장치의 버튼입니다.
비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폰트의 확인은 어렵지만
부착 과정에서 수평선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내부 브랜드 로고와 원산지를 표기한 탭입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금장 마감이 조잡하고
음각 처리 또한 정품 규격 외입니다.
가품에 동봉된 인보이스입니다.
인보이스의 경우 재현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모든 감정 요소를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가품 판정 시 라올스의 가품 소견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