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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당 한끼 35만원’ 루이비통 먹으러 간다…식음료에 진심인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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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이 at 루이비통 전경. [사진 출처 = 루이비통] 

명품도 먹고 마시는 시대다. 명품 브랜드들은 패션을 넘어 식음료(F&B) 업계로 발을 넓히면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메종 서울에서 런던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이코이’와 함께 ‘이코이 at 루이비통’을 운영한다. 한국에서의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이다.

루이비통은 이번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특별한 식사 경험을 선사하며, 혁신과 예술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루이비통 측은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한국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독창적인 요리법으로 풀어낸 이코이만의 창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코이의 총괄 셰프이자 공동창업자인 제레미 찬은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들을 선보인다.

런치 코스는 25만원, 디너 코스는 35만원이다. 10만원짜리 애프터눈 코스는 런치와 디너 코스에서 엄선한 시그니처 요리들로 구성했다.

팝업 레스토랑은 루이비통 고유의 디자인 철학과 이코이 특유의 현대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레스토랑에서는 루이비통이 지난달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의 일부 작품들도 볼 수 있다.

앞서 루이비통이 두 차례 열었던 팝업 레스토랑은 모두 사전 예약 5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루이비통뿐 아니라 구찌도 지난해 서울 이태원에서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레스토랑을 열면서 진행한 사전 예약이 4분 만에 마감됐다. 디올 역시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 팝업 매장 ‘디올 성수’ 카페를 선보였다.

이처럼 명품 브랜드들이 국내에서 식음료 매장을 내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한국이 명품 ‘큰손’으로 떠오르자 식음료 매장을 여는 한편 국내에서 패션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루이비통은 지난달 29일 한강 세빛섬을 통째로 빌려 ‘2023 프리폴’ 패션쇼를 열었다. 구찌는 오는 16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2024 크루즈 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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