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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가 꾸밈비 대신 샤넬백 사달라고 하는데..” 프랑스 명품 샤넬 두 번째 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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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샤넬이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이나 가격을 인상했다.

 

샤넬의 가격인상을 두고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도 볼멘소리가 터져 나온다. 이들은 교제 중이거나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샤넬 사랑에 허리가 휠 정도라고 푸념했다.

 

25일 YTN 등에 따르면 샤넬은 지난 2020년에 세 차례 가격을 인상했다.

 

이어 2021년과 지난해에 각각 네 차례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올해 3월 인기 제품의 가격을 최대 6% 올리고 여기서 6% 더 올렸다.

 

이로써 샤넬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 라지 사이즈는 1480만원에서 6% 가량 값이 올라 무려 1570만원이 됐다.

 

미디움 사이즈는 1367만원에서 1450만원으로, 스몰 사이즈는 1311만 원에서 1390만 원으로 인상됐다. 이밖에 일부 지갑과 신발 제품도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5월은 결혼식이 많은 이른바 ‘웨딩 시즌’인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올해 말까지 두 번 더 가격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급격한 가격 인상 소식에 소비자들 사이에선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질이나 디자인은 그대로인데 가격만 올리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들은 샤넬의 가격인상에 직격탄을 맞았다.

 

결혼 예물로 샤넬 등 명품가방을 예비신부에게 선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날 결혼정보 카페에서 한 예비 신랑은 “예비신부에게 샤넬 가방을 사주기로 약속했는데 가격이 100만원 가까이 올랐다”면서 “인상 전 가격도 무리한 건데 부담이 크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이어 “예비신부가 이미 친구들에게 자랑해 안 사줄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다른 커플들도 천만원에 달하는 명품가방을 사주는 지 궁금하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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