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까나쥬의 조화로운 디테일을 담은 새로운 남성 까나쥬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디올 |
디올(DIOR)이 까나쥬의 조화로운 디테일을 담은 새로운 남성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디올이 새로운 남성 까나쥬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디올 남성복 디렉터 킴 존스의 손길로 탄생했다.
오랫동안 사랑받은 시그니처 라인 까나쥬는 디올만의 정체성을 나타내 독보적인 엠블럼으로 자리 잡았다. 격식있는 스타일과 캐주얼한 감성, 실용성과 미학을 결합한 디자인을 캡슐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까나쥬 디테일은 포인텔 니트 오버셔츠, 실크 버뮤다, 데님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됐다. 스트랩은 민소매 베스트에 우아한 감각을 더해 독특한 감성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