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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장인은 어떤 시계를 만들까?

출처 :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1-11-18 12:06






 
[머니투데이 로피시엘 옴므 백영실 기자][기계식 시계의 명가로 떠오르고 있는 크로노스위스, 장인 게르트 랑의 손길로 만들어지다!]
 
기계식 시계의 명가로 조명받고 있는 크로노스위스는 타 브랜드에 비해 그 역사는 매우 짧지만, 창립자이자 CEO인 게르트 랑(Gerd Lang)의 선견지명과 열정, 그리고 평생에 걸친 장인정신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불과 30여 년 전인 1982년에 창립되었지만 이후 독창적인 디자인과 유구한 시계 역사의 기술력을 새롭게 재해석해 명품다운 명품 시계를 탄생시키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독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이후 오로지 시계만을 생각해온 게르트 랑은 시계 견습공을 시작으로, 스위스 비엘-비엔에 있는 호이어(Heuer)라는 크로노그래프 생산 업체의 품질 책임자로 15년 간 근무하며 실무를 익혔다.
이 후에는 보다 전문적인 시계 장인이 되기 위해 독일에서 시계학으로 석사 학위를 이수하며 크로노스위스의 창립 준비를 마쳤다. 특히 크로노스위스 대표 아이템인 ‘오푸스 스켈레톤(Opus Skeleton)’은 기계식 시계 감정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시계라는 찬사를 얻으며 1996년 ‘올해의 시계상’을 수상했다.
오푸스 스켈레톤은 여분의 공간을 최소화하여 투명 사파이어 글라스를 통해 시계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지극히 기능적인 골조(스켈레톤)만 남겨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기술적인 세부 디테일을 보다 여실히 보여주어 진실 되고 솔직한 시계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게르트 랑의 딸인 나탈리 랑(Natalie Lang)이 본격적으로 경영에 합류하여 본격적인 가족 경영체제로 돌입했다. 크로노스위스 브랜드의 정체성과 게르트 랑의 장인정신, 그리고 나탈리 랑의 보다 감각적이고 독특한 감성의 디자인이 더해져 탄생될 젊은 감성의 기계식 시계가 기대된다
 
로피시엘 옴므 백영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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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1-11-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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