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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형이 싹 바꿔줄게”…통관까지 마비시킨 알리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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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 앞세워 한국 유통 시장서 돌풍…사용자 급증

 

물량 급증…평택 세관 한계, 인천 세관까지 동원
“저품질·중국산이면 어때? 저렴하면 그만”
여성 원피스·캠핑 의자 등 인기…가품 문제는 숙제로
 
알리익스프레스의 돌풍이 매섭다.
 광고 모델인 마동석과 ‘직구, 형이 싹 바꿔줄게’라는 문구를 내건 올해 초만 해도 진짜 바꿀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는 모양새다. 
가품·불량품 문제에도 불구하고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국내 통관까지 마비시켰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직접구매(직구) 상품 물량이 증가하면서 

현재 평택 세관의 통관 작업이 지체되고 있다. 

이에 평택 세관은 인천 세관으로 물건을 옮기며 대응 중이다. 

통관에서 배송 일정이 지체되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최대 한 달까지 배송 지연을 겪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인기는 숫자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알리익스프레스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290만 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1월 127만 명과 비교하면 2년 새 128% 성장한 셈이다.

 사용자뿐만 아니라 앱 설치도 덩달아 증가세다.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알리익스프레스의 신규 설치 건수는 38만 건으로 쇼핑 앱 신규 설치 순위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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