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짝퉁 명품 밀수입 판매 업자 무더기 검거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 외사계는 16일 50억대 짝퉁 명품가방을 밀수입해 시중에 판매한 A씨(49)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B씨(51)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은 부산해경이 A씨의 비밀창고에서 압수한 시가 25억 원 상당의 가짜 명품 9종 1179점. (사진=부산해경 제공)
<관련기사 있음>
photo@newsis.com
사진은 부산해경이 A씨의 비밀창고에서 압수한 시가 25억 원 상당의 가짜 명품 9종 1179점. (사진=부산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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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기사입력 2010-08-17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