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학교(총장 이종원)와 라올스 명품감정원(박호성 대표),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왕해군 회장), 사)서울문화예술교류협회(추신강 이사장)가 지난 10월 27일 동원대학 대학본부 에서 ‘지속 가능한 명품시장 생태계구축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개발’, ‘명품감정사 교육 및 수료증 발급’, ‘명품감정사 공인 자격증 개발’을 위해 인적, 물적 협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산학협력 체결을 하였다.

이번 산학협력을 체결로 먼저 11월 28일~29일 양일간 라올스 명품감정원 전문 감정인이 16시간동안 명품감정 수업을 대학교 특강으로 진행하고 추후 2023년 학과 개설을 할 예정이다.

현재 명품감정 교육은 사설 업체에서 교육하고 발행하는 수료증을 받는 것이 전부인 가운데 동원대학교와 중국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특강을 개설하고 전문 교유과정을 통한 보다 공신력 있는 명품감정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이종원 동원대학 총장은 “정부기관, 지자체 및 대기업등 공신력 있는 기업인 명품감정원라올스, 중국관련 기관 등과 공동으로 명품감정 교육과정을 만들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동원대학이 명품감정사 교육을 한다는 데 자부심을 느끼며, 나아가 명품감정사 공인자격증과정까지 발전시켜 대학 본연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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