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 명품감정사 정시 모집은 2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자는 2월 10일까지 명품감정원 라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 하며, 2월 13일에 최종 발표된다.

동원대학교가 주체하고 명품감정원 라올스에서 주관하는 이번 명품감정사 교육은 국내외적인 명품 산업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명품감정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을 위해, 현제 2023학년도 2기 정시 모집을 진행 한다.

동원대 평생교육원에서는 교육생들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관련 자격증 취득, 명품산업 현장 실무 경험들에 맞춰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교육생들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명품산업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명품감정원 라올스의 박호성 대표는 "명품 산업의 새로운 일자리가 계속 만들어지는데, 명품감정사 역량과 인력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번 특강을 지도하겠다”, “중고명품 감정 및 금융업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으로 선정하였으며, 현장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등을 토대로 산업체 수요 기반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생들이 향후 국내외 명품감정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 포커스를 잡았다.

동원대는 이번 2월 16,17일 양일간 열리는 명품감정사 교육 특강 및 1박2일의 입문교육 이외에 4박 5일의 심화교육, 3개월간의 전문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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