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주체하고, 명품감정원 라올스가 주관 하는 이번 3기 교육 과정은 동원대학교 효암관 평생교육센터 에서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명품 산업 전반의 전문가 코칭과 함께, 명품감정의 이론과 실습 커리큘럼으로 나누어 진다.

3기 교육은 현재 한국뉴욕주립대 FIT 패션경영학과 이재석 겸임교수를 초청하여, 명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각 브랜드사들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 하고, 전망 하는 강연이 될 예정이다.

명품감정사 본 교육은 현제 명품감정원 라올스의 수석 감정사 채성직 강사가 맡았으며 교육은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 명품 가방의 경우 

가죽 표면부터 로고·내피·금속 각인·음각 게런티 카드 등의 감정 포인트와 함께 생산도별/생산국가별 차이를 강연 한다.

명품 시계는 로렉스, 까르띠에, 불가리 등 명품시계 내부 글자의 레이저 두께의 디테일 부분과 다양한 감정포인터를 짚어 감정의 깊이를 더할 수 있게 교육 할 예정이다. 

실습은 정품/가품 들의 실물 명품들과 함께 1대1 멘토링 수업도 진행 된다. 

라올스 명품감정원 박호성 대표는 "늘어나는 명품시장에 비해 명품감정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동원대학과 함께 공신력 있는 명품감정 전문인력을 배출해 

명품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정석이 기자 (pr@busines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