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명품감정원 라올스가 2023학년도 명품감정사 3기 교육생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명품 시장의 성장과 함께 가품 유통 또한 확산되며, 온/오프라인에서 가품 사례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현재 각종 유통 플랫폼에서 및 명품 관련 업체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역량을 보유한 명품감정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명품감정원 라올스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대상으로 명품 감정 교육 및 명품 식별 교육을 16년간 진행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전문 명품감정사 교육 커리큘럼 및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과, 개인감정으로 쌓은 많은 브랜드와 제품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수준 높은 명품감정사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명품감정원 라올스 박호성 원장은 “역량을 갖춘 명품감정사를 양성하여 명품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를 구축, 가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당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했다”라며 명품감정사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교육 전체 수료 시에는 동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동원대는 3기 교육 수료 후, 대학교 현장에서 1박2일로 열리는 입문교육 프로그램 외에 4박 5일간의 심화교육, 그리고 3개월에 걸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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